안녕하세요.
발레W 원장 곽예진입니다.
추워진 날씨에 "이불밖은 위험한 듯"
웅크리고 한없이 나른해지고 싶은 요즘입니다.
어른들도 느끼는 이 감정을
우리 아이들은 더 많이 느끼고
엄마 품속에서 그 사랑을 느끼고 싶은 게 당연하겠죠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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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분에 피곤하다고 하루 쉰다고 하는 아이들이 종종 보이기 시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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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이맘 때 제가 어머님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
앞서 말씀드렸던 우리 아이들이 피곤해 하는 요즘이
당연한 계절에 영향을 받는 신체의 리듬이지만.
우리 W리나들의 '꾸준함'을 가지고 하루 일과를
뜻깊게 보내는 힘은
이 신체의 리듬을 조절하는데 있어서
기존의 스케줄을 빼고 쉬게 하는 것 보다
기존의 스케줄을 건강하게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
이어 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.
결국은 학습이던 인생이던
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하는 것에 대한
"꾸준한 전진"이고
아이들에게 이 "꾸준한 전진"의 힘을
어린시기부터 경험하게 함으로써
앞으로의 학교생활과 학습(공부), 그리고 사회생활을
위한 밑거름을 발레W에서 함께 했으면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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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이 쉬고 싶어 한다면,
학원으로 연락 주시면
아이들의 컨디션에 맞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
하겠습니다.
집으로 돌아 왔을 때는 그런 W리나들을
격려와 칭찬으로 이끌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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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불어 발레W에서도
이런 우리 W리나들의 경험을 긍정적인 결과로 열매맺을 수 있도록
2월에는 작은 발표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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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학기 학원 수업 개편을 위해
오랫동안 함께 해주시던 선생님들에서
새로운 선생님들로 각 반마다 변경 중에 있습니다.
그로 인해 코로나를 제외 한 매년 소래아트홀에서 진행되었던
정기발표회를 "작은 정기 발표회"로 변경을 하여
12월~2월까지 배운 내용들을 발표할 수 있도록
준비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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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산은 헤어 비용+ 의상 대여료+ 무대준비료 정도로
10만 이내로 책정될 예정입니다.
자세한 비용과 내용은
헤어 선생님 섭외와 공연장 섭외 이후인 12월-1월에
재 공지 드리겠습니다.
독감과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,
가정에 건강과 행복 가득하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