즐거웠던 5회차의
여름방학특강이 마무리되었습니다.
코로나로 인해 더 즐겁고
큰 무대로 함께 하는 기회를
만들지 못해 아쉬웠는데
이번특강을 계기로
도전해본
우리끼리 발표회로
우리친구들이
이제껏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
뽐내 볼 수 있어서 뜻깊은 방학이
될 수 있었기를 기대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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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래식작품의 순서와 음악을
5회만에 배워 익히고 표현해내는게
쉽지않은데
우리W 리나들
2회차.3회차로 갈수록
힘들다기보다
더익히고 잘하기 위해
구슬땀을 흘리며 질문하고 연습하며
선생님들을 깜짝놀랄만큼의
모습으로
마지막날 보여주었습니다.
2번정도만 더기회가 있었다면...
더 잘할수 있었으리라는 아쉬움이.
10번정도 있다면 대회출전해도
될만큼 실력이될수 있을것 같다는
기대감도 남는 특강이었습니다.
너무 즐거워 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며
겨울방학에도
기회가 된다면
재미있는 작품으로
특강을 기약해 봅니다.
🤭🤭